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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가족을 태운 채 무면허 만취 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을 피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구속되었습니다. 검거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가족 태우고 '만취·무면허' 질주… 순찰차 충돌 후 도주
2026년 3월 21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 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 사건 경위 및 도주
- 발생 시각: 2026년 3월 14일 오후 10시 45분경.
- 적발 배경: 창원시 진해구 안민터널에서 의창구 봉곡동까지 술에 취해 운전하던 중,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 도주 상황: 봉림중삼거리 인근에서 순찰차가 진로를 막고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차량을 후진시킨 뒤 순찰차 앞 범퍼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약 200m를 더 달아나다 다시 차단당했습니다.
2. 강제 검거 및 인명 피해
- 가족 동승: 검거 당시 차 안에는 A씨의 아내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경찰관 부상: A씨가 차 문을 잠그고 끝까지 저항하자,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검거를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를 제지하던 경찰관 2명이 손을 다쳤습니다.
- 1명은 유리 파편 등에 의해 손 근육이 손상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 다른 1명은 손등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3. 음주 및 면허 상태
- 혈중알코올농도: 적발 당시 **0.194%**로, 면허 취소 기준(0.08%)을 2배 이상 넘긴 만취 상태였습니다.
- 무면허: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향후 조치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지난 16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입감했습니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가족의 안전마저 위협한 무책임한 범죄 행위에 대해 많은 시민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수위나 동승자의 방조죄 적용 가능성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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