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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발견…탈출 5일 만

by 지식남TV 2026.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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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8일 대전 오월드를 탈출해 대전 시민들을 긴장하게 했던 늑대 **'늑구'**가 탈출 5일 만에 마침내 발견되었습니다. 끈질긴 수색 끝에 모습을 드러낸 늑구와 현재 진행 중인 포획 상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긴급]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발견… 5일간의 행방 묘연 끝 포착

지난 8일 오전, 사파리 울타리 밑 땅을 파고 탈출했던 수컷 늑대 '늑구'가 드디어 수색 당국의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그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행방이 묘연해 로드킬이나 이동 가능성 등 우려가 컸으나,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서 생존이 확인되었습니다.

1. 발견 경위: "어젯밤 10시 44분 무수동 인근"

  • 신고 접수: 2026년 4월 13일 오후 10시 43분경, 오월드에서 약 1.8km 떨어진 대전 중구 무수동 인근 야산에서 늑대를 목격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 현장 확인: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수색한 결과, 해당 개체가 탈출한 '늑구'임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2. 현재 상황: 밤샘 대치 후 포획 작전

  • 근접 대치: 발견 직후 수색 당국은 늑구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고 근거리에서 대치하며 상태를 살폈습니다.
  • 작전 개시: 날이 밝은 오늘(14일) 오전부터 소방대원과 오월드 소속 수의사들이 투입되어 마취총을 이용한 생포 작전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늑구의 안전과 시민들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사살보다는 생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3. 늑구의 상태와 그간의 행적

  • 개체 정보: 2024년 1월생(2살) 수컷 성체로, 몸무게 약 30kg의 대형견 크기입니다.
  • 생존 비결: 탈출 기간 중 대전에 내린 비 덕분에 수분 섭취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이며, 본능적으로 사람의 눈을 피해 야산 깊은 곳에 은신해 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4. 주의사항 및 향후 조치

  • 보문산 접근 금지: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포획 작전이 완료될 때까지 보문산 인근 산행 및 반려견 동반 산책을 절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관리 부실 책임: 오월드 측은 이번 사고가 울타리 하단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만큼, 늑구를 무사히 회수한 뒤 시설 보강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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